제이드의 전쟁은 힘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것이다 기록편
비가 한시간동안 내리면?
추적 60분 입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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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리액션과 함께 제이드의 기록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퓨리서버 촉나라의 조자룡 제이드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창밖에 비가 내리니 볼펜을 아니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오늘도 프테 접속후 1시간뒤에 어김없이 안내멘트가 나타났다
- 과도한 게임 이용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
?? 이건 아니야 [끝없는 의혹]
과도한 게임 이용은 레벨업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음 이제야 바른말이군~
3월초 몇달만에 들어온 제이드는 몇가지 변화를 느꼈습니다
누른의땅 업데이트이후 전필드인지 바다 이상부터인지는 자세히 몰라도 몬스터 데미지 하향이 두차례나 있었다고 합니다
오 왠일이래?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며 넘겼지만 과연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우리의 마상 선생님들의 영업 전략!
컴펄 스킬을 이렇게 울려버리다니
원래 메카는 적진 한가운데에 뛰어 들어가 태양권을 시전하여 옆사람을 엄호해주는맛이 아주 일품이였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그렇게 했다가는 사경을 헤매는 지경!
몹이 때리는 족족 뚜드려 맞는 제이드
이제 생각처럼 편하게 적을게용
몹들의 데미지 하향은 엄청 집중해야지만? 미세먼지 만큼 느껴질수 있었다 [상당히 미미 하지만]
또 하나는 각국의 협객들이 우리 클랜에 모여 크게 성장중에 있다
한이불 덮고 자는 사람과도 때로는 미워하고 싸우고 하는일이 있다
같은 가족간에도 이해관계가 틀려서 다투거나 서로 견제하는일이 수두룩하다
하물며 조선팔도 각지의 사람들이 100명 가까이 모인다면 365일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기분좋게 접속하고 종료를 할수 있을것이다
삼국지 적벽대전의 스토리로 자료를 가져와 보았어요
서포터즈 클랜칩님과 부대장님들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이드가 1번 3번 5번 크리스탈과 발할라 탑을 박살내 주공 두목님께 왕관을 바치리라 호언장담 하는중!
한편 상대방 주둔지 프라임분들과 네오분들의 요새 진영쪽 상황
*요새 : 군사적으로 중요한곳에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방어 시설
백만 대군의 퓨리서버 대표 메이커 클랜답게 사마의와 하후돈을 중심으로 최고의 지략과 명성이 있다
드디어 금요일 7시 40분이 되었다 [제이드의 접속 시간]
주둔지에 도착해 전장을 살펴보고 있는 조자룡 제이드
바로 상대방 클랜칩님이 제이드를 지목한다
상대방 대형 클랜칩 조조 : 내겐 왜 저런 장수가 없을꼬?
순식간에 공성장의 성문이 부서지며 조자룡 제이드가 적진에 뛰어 드는데!
다음 기록편에서 계속..
다음은 신필드 누른의 땅 리뷰 2탄입니다! 지난번 소라님의 응원에 힘입어 재 업로드 입니다~
학교 다닐때 교실 뒤편에 있는 연필깎이 또는 토마스 기차 또는 오일 탱크 형태의 그랑지움
드디어 제이드도 이놈한테 당했다
건방지게 스타일에 신경쓰느라 산타모자 따윈 안쓴다고 했는데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제이드는 혓바닥 때문에 죽는다?
과연 목숨 가지고 장담을 하면 안되는것이였다 [죽어도 싸다 그래도 더운데 산타모자는 아닌듯!]
더욱 위험에 빠지게 하는것은 상대할때가 아니라 죽고 나서다
부활에 성공했지만 이녀석의 전기 안테나 공격을 저 높은 생명력 막대기도 요동치며 내려간다
그럼 또 죽고 무한 반복이다
난생 처음 당해본 그랑지움의 공포의 쓴맛! 아무한테도 말은 안했지만 그날 손에 진땀이 났었다
그랑지움만 아니면 캐시를 어느정도 최소화 할만도 한데 참으로 묘한 상황이다
하루에 부활값 2번 죽으면 1년이면 70만원이다 이얏호~
그랑지움 다음으로 우리를 지치게 하는 사일러스!
소라님 보고 계신가용 니킥 미들킥 하이킥 540도 돌려차기 스샷 열심히 찍어왔습니당
하뚜와 뱀피만 있다면 무난하지만 역시나 프리 하뚜가 빠진뒤 그 사이가 가장 위험했다
우리가 완전 저렙 시절 파란색의 싸이클롭스를 만나면 당하거나 겁없이 도전해보았던 기억이 있다
힘겹게 잡고나면 의외로 잡템이 굉장히 짜다 [오히려 숲속의 홉고블린의 드랍템이 후하다]
이처럼 사일러스도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
득템은 오히려 작은몹에게서 나온다?
위험한 만큼 집중하면 시간도 잘가고 지겹지만 즐겁다
?? 아무튼 프테는 재밌다
게임을 하면 시원~한 탄산이 절로 땡긴다 그리하여
으악 살려줘~
바로 누른의 땅에도 북극곰이 있다
평소에는 네발로 기어 다니다가 가끔은 오류겐? 펀치를 쓰는데 이제보니 너 키 크구나?
메카 타입의 북극곰답게 굉장히 쫀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잠시뒤..
오블랑코 : 제가 제이드 형님을 몰라뵙고 죽을죄를 지었습니다요 털썩!
누른의 땅 재미있지만 이제갓 130레벨이라 그런지 큰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역시 둥지가 제격이다 이동하자
라고 말하는 순간 이곳 상황도 썩 좋지는 못하다
매순간이 위기의 연속! 둥지의 8시방 전선을 11시까지 사수하자
제이드 어디감? 아마 아몽크에게 먹혔을듯..
역시나 지난번 경벤의 열기는 뜨거웠다
경벤이라하면 옆집 훈이도 자다가도 일어난다고 하니까 컵님이 우린 옆집이 없는데요?
(할말이 없는 제이드) 다들 크큭 거리시고 난리남 엣햄
오늘은 스토리나 자료가 미흡하네용
이번에도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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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악당님 운치있는 오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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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님 글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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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편집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일과도 홧팅 하세용~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