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 호수의 소유권을 갖기 위하여, 모라이온과 템스크론의
두 종족은 오랜 기간 동안 분쟁을 벌였다.

허나 끝내 승부를 보지 못하고 두 종족의 공동 소유가 되었다.

그리디 호수는 아름다운 호수로 프리스톤 대륙에
널리 이름이 퍼진 곳이지만 몬스터들의 침입으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장소가 되었다.

외형

이름

레벨

설명

스파이더 트루퍼

85

거미의 하체에 몬스터의 상체를 갖고 있는 스파이더 트루퍼는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곳곳을 정찰하여
미드란다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과거 인간들과의 전투로 인해 많은 수의
스파이더 트루퍼들이 사망하여,
대부분의 지형에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나,
아직 그리디 호수 주변에서 그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고 한다.

리자드

포크

80

오므와 마찬가지로 그리디 호수에 서식하던 온순한 동물이었으나,
미드란다의 침공 이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강력한
힘과 지능을 갖고 있는 몬스터로 재 탄생되었다.
근육질의 팔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은 둔기의 공격력과
더해져 상대를 가루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머미로드

79

미드란다의 가디언인 모코바는 고대감옥에 묻혀있는 시체들 중
정신력이 강한 시체들을 따로 빼내어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로 재탄생 시키게 되는데 이 몬스터가 머미로드이다.
머미로드는 고대감옥의 머미와는 다른 형태로
원거리 공격이 주 공격이라 할 수 있으며,
주변에 있는 상대에게 강력한 번개 마법을 구사한다.

스팅레이

76

그리디 호수가를 떠다니는 몬스터다.

공격을 할때 입에서 독 기운을 내뿜으나 큰 해는 끼치지 못하지만

날카로운 송곳니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므

73

그리디 호수 주변의 나무에 기생하던 애벌레들이 어떠한 힘에 의해
거대하게 변한 몬스터가 오므이다.
이들이 공격을 할 때 머리부분의 촉수에서 독 기운이 퍼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인간에게는 그다지 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트 그리븐

72

사막지역의 그리븐들보다 지능이 높은 몬스터로 알려져 있다.
인간들과의 수 차례에 걸친 전투로 인하여 드러난 약점인
체력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들의 몸을 방어구로
장비하여 한층 더 방어력이 상승하였다.
여전히 빠른 이동력과 날카로운 공격은 보는 이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스트

라이더

82

과거 신들의 전쟁에 육지 외의 바다, 호수에서 활발한 전투를 하던
몬스터로 양손에 들고있는 날카로운 시미터로
그들의 눈앞에 있는 상대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며,
대륙 깊숙한 곳까지 전진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들 중 일부는 아직 그리디 호수주변에 남아있어,
호수로 접근하려는 전사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