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족과의 전쟁에서 연합한 템스크론과 모라이온이 최후의 거점으로 삼은 곳이다.

고대의 템스크론과 모라이온들은 이곳에서 외로운 싸움을
계속했고, 끝내 미드란다와 그 마족들을 물리쳤다.

어둠의 힘이 프리스톤 대륙으로 다시 몰려오는 지금, 마족들이 이곳에 주둔하려고 하고 있다.

외형

이름

레벨

설명

블러디

나이트

106

과거 신들의 전투에서 사망한 기사들의 원혼을 응집시켜 거대하게 창조한

몬스터로 친위대의 우두머리 격인 몬스터이다.
검붉은 암흑의 힘으로 주변 생명체들의 정신을 잃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무심코 접근할 수 없는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로 전해져 온다.

다크

팔랑크스

105

대륙 진입의 첨병 격인 다크 팔랑크스는 날카로운 창을 이용하여 상당히

두껍다고 알려져있는 갑옷도 단 일격에 꿰뚫는 놀라운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골라노스의 친위대들 중 항상 선두에 서는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크

메이지

104

이골라노스는 대륙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자신의 친위대로 쓰일
몬스터들을 창조하였는데 그 중 마력을 갖춘 몬스터가 다크 메이지이다.
파이어 볼과 미티어 라이트 공격을 통해 주변 생명체들에게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몬스터이다.

다크 가드

103

이골라노스는 대륙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자신의 친위대로 쓰일
몬스터들을 창조하였는데 그 중 원거리 타격력을 갖춘 몬스터가
다크 가드이다.
장궁을 이용하여 상당히 넓은 사거리를 갖고 있으며 두 마리씩 함께
이동하며, 혼란스런 주둔지를 경계한다고 알려져 있다.

파이어 웜

101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자생하던 식물들이 이골라노스의 가디언인 모코바의 손길에 의해 화염 공격을 하는 몬스터로 변이 되었다.
파이어 웜은 원래부터 식물이었기 때문에 이동을 하지 않지만,
이동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넓은 사정거리를 통해 주변지역을 제압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키메라

102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한 몸으로 재 구성된 키메라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상대방의 방어구를 찢어버리는 공격을 주로 하는 몬스터이다.

머리로 들이받는 공격을 받게 되면 그 충격에 의해 짧게나마

정신을 잃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헬 하운드

102

이골라노스의 충실한 애완견인 헬 하운드는 과거 신들의 전쟁부터
현재까지 이골라노스의 손에 의해 죽은 원혼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몬스터이다.
거대한 발톱으로 상대방의 몸을 베어버리고 생명이 다한 뒤 그 뼈들을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여 몸집을 키운다고 전해진다.

본 하운드

110

혼란스런 주둔지의 클랜칩 몬스터로 헬하운드의 강화형 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