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의 전장 한켠에 막혀있던 입구는 모든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모라이온과 템스크론은 힘을 합쳐 입구의 봉인을 뚫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으며,
마침내 그 봉인이 풀리고 조사가 진행되었다.

고대의 전쟁에서 미드란다의 저주를 받은 신전은 사악하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가득하였고,
설상사상으로 봉인된 퓨리까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외형

이름

레벨

설명

더스크

75

나즈로 구성된 정예 부대를 선두에서 진두지위 했던 몬스터인 더스크들은

근본적으로 나즈와 같은 모습과 같은 패턴의 공격을 하지만 파워면에서

월등한 능력을 발휘한다.

빠른 스피드와 커다른 수리검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신전을 찾는 많은

전사들을 쓰러뜨린 사악한 무리들 이지만 원래 나즈와 더스크 들은 모두

사람이였다고 전해진다.

다우린

77

싸이클롭스의 무리 중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싸이클롭스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머리가 둘이라는 외형적인 차별화 때문에 그들의 무리에서 소외 당하다가 싸이클롭스들이 없는 신전을 중심으로 운집하게 되었고 오랜기간을 거치며 2개의 머리를 하나의 사고로 통제하는 법을 익히면서 싸이클롭스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영역에 침입하는 이들을 배척하고 있는

몬스터이다.

인큐버스

82

마녀 삼자매의 첫째인 인큐버스는 자매들 중 가장 강력한 마법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큐버스의 저주는 전사들의 기력을 흡수하여 마법과
스킬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도 하고 일정시간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쉐도우

79

빛과 어둠사이에서 태어난 쉐도우는 빛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지만
어둠을 좋아하는 몬스터이며 어둠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하여
어둠을 품어내는 공격을 펼치기도 한다.
쉐도우들은 빠른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주무기지만 잘 보이지 않는
그림자 형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언제 뒤를 노릴지 모르는 무서운
몬스터로 때로는 전사들의 그림자가 되어 빈틈을 노려 공격하기도 한다.

라투

100

신들을 호휘하는 가다언들이 직접 관리했다고 전해지는 몬스터 라투는
4개의 다리와 커다란 집게팔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손에는 카오스
사이드라는 저주의 무기를 지닌채 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충성을 맹세하며 해방의 날을 기다린다고 전해진다.

오미크론

79

강력한 육체를 바탕으로 엄청난 힘과 체력을 소유하고 있는 오미크론들은 그 파괴력과 잔인함 때문에 신전이 봉인 될 때 함께 봉인 되었지만 신전의 봉인이 풀리면서 다시금 그 모습을 세상에 들어낸 파괴형 몬스터로
둔기를 통한 물리공격 이외에 땅속의 암석들을 솟아 오르게 하여
데미지를 줄 수있는 범위형 스킬 능력까지 갖춘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몬스터다.

다크

스펙터

87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어둠속에서 태어난 다크 스펙터 역시

어둠을 좋아하는 몬스터로 자기 주변의 어둠을 컨트롤 하여

하늘을 날아 오를 수 있는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쉐도우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지만 파워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공중 부양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 하늘로 날아 올라 강력한 마법공격을 펼치기도 하는

피곤한 존재이다.

슬리버

72

몸 자체를 흉기로 사용하며 3개의 뿔과 손끝으로 뻗어나온 긴 손톱을
이용하여 전사들을 괴롭히는 몬스터 슬리버는 괴물과 같은 외형에 강한 공격력으로 고대 신전을 탐사하던 탐사대를 전멸시킨 전적도 가지고
있을 만큼 무서운 몬스터로 악명이 높다.

라샤'스

100

저주 받은 신전 2층의 클랜칩 몬스터인 라샤'스는
라투의 강화형 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