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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46
자꾸 게시판에 글적어서 미안한데
댓글 6조회 수 602
새벽에 필이 와서 벨라 1판만하고 집에 걸어가자 했음
93렙 "도둑님" 메지 케릭으로 4라까지 점수먹은후 5라부터
도망만 다니다가 8라에 83만점 거의 최저기록으로
에쉴로 버티며 끝까지 살아남았죠
노캐쉬로 버팀 노가드포스, 노마나포션, 노초콜렛
그랬더니 8라에 아힌이 등장해서 매직이니그마 있으면 그거 하나 사보자하는 심정으로
아힌을 클릭했는데 와!!아놔씨
툴라정수가 초롱초롱하게 "아자씨 나 처녀인데 날 잡아드슈" 라며 떡하니 있길래
갖고간 1200만으로 하나 냠냠
이렇게 툴라정수는 진짜 우연히 아니면 못 먹어.
그도 아니면 똥손인 니들말고 굴개처럼 금손이던가
아까 먹은거 피씨방 가서 스샷해준다.
진짜 지금 팔아보고 싶다.
지금 현재도 아리섭에서 도둑님으로 기력룬 올리면서 마을에서 자랑하고 있다.
연이틀 툴라정수 먹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런데 그것을 굴개는 해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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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줄알면 사람맞는데 사람모양에서 조금떨어지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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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뎅이로 또라이라고 당당하게 왜 말을 못해?
간이 좁쌀만해서 앞으로 나라 발전에 큰일을 하지 못하지.
거기 혹시 벌좆아냐? 앵앵앵거리다가 끝나는겨
에라이 거 걍 떼버리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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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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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정수? 그거 나도 있는데 퓨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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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이만기여
솔직히 말해봐요
그냥 부러워서 있다고 구라질 치신거죠?
이해합니다
툴라정수를 개나 소나 꼬챙이나 다 있으면 고급정수보다 안 비싸겠지
어쌔분이 스샷한지 3분만에 사가셨어요
20억 올린거 빼고 적정가에 올렸는데 그 새를 안 참으시고
호다닥 사가심
매입해주셔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