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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자야 니가할말 내가 대신했다

기분나빠하지 말고, 게시판서 의견이 나오면 참고 좀 하자

니들도 우리랑 같은 배를 탔다는 생각 좀 가져봐라

맨날 니들은 팔고, 우리는 사는 입장이라는 프레임 좀 버려봐 ㅠㅠ

그렇게 된다면 아처분들이 반대 할껍니다

그럼 다시 파이터는 민첩을 많이 올려야 하고

아처는 여전히 억지강요로 뎀지 겨우 다른케릭에 맞추고

렙에 맞는 방어구도 못입겠죠

그러니 서로 취할껀 취하고

양보할껀 양보하면 됩니다

제가 제시한 해법은

파이터의 무리한 민첩 투자를 없애고

아처또한 억지강요된 민첩이 아니면서

현재 스킬은 그대로 유지함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영자가 생각해야 할것이지만

영자가 원하면 쓸데없는 생각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모든케릭이 공평하게 힘을 기준으로 뎀지 올라가니까 지금보다 좋을꺼구요

그리고 삑사리 또한 케릭과 몹의 렙차로 인한 것이고

명중률은 부차적인 이유라, 근본적인 원인은 될 수 없기에

삑사리를 민첩 올리는것으로 해결 하는 방법에서

무기나, 암릿 고차징만으로 충분하게 커버가 되는

시스템으로 변신 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은 삑에 대한것이였습니다

스킬까지 건드리는건

너무 큰 대규모 업데이트라 

영자가 들어줄것 같지가 않네요

6차 스킬에 방어스킬이 나오길 바래 봅니다

마지막 필드렙제가 낮다는데에 매우 공감합니다.

이는 운영측에서 다년간의 몹들의 공방강화 몰래패치로 이지경까지온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결국 케쉬템판매로 이익극대화를 위한 운영진의 이기적운영이 원인이라 봅니다.

맞습니다

근데....

운영진의 이득은 팩트지만

지루한 사냥터를 제공하느냐, 쫄깃한 사냥터를 제공하냐는

쫄깃한 사냥터가 그나마 유저들이 더 재미를 느낀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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