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정말 요즘 게임할맛이 안납니다.

유저들도 많이 빠졋고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겟지만

가장 큰원인은 게임 컨텐츠 부족과 게임 벨런싱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테는 오래된 게임이라

고레벨 유저층으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고레벨 유저에 대한 메리트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114레벨이나 130레벨이나 거의 비슷한 공격력과 방어력..

레벨차이가 나면 거기에따른 강함이 보여야 함에도..

결국 스텟차이일뿐 큰 차이를 느낄수 없습니다.

이유는 고레벨에 대한 게임패치가 따라가질 못합니다.

최상위 아이템이 117레벨인데 이미 130레벨대에 넘은 분들 많아요.

패치가 유저를 따라가지못하는 실정이죠..

스킬관련 건의사항

문제점:

캐릭 레벨간의 벨런싱을 맞추려면 스킬이 큰 비중이 잇다고 봅니다.

이미 5차스킬은 114레벨정도면 주공격스킬 10단계 까지 사용합니다.

결국 130레벨이나 114레벨이나 같은 스킬을 쓰니 공격력이 비슷비슷 한겁니다.

건의:

OP (OVER POINT) 라는 스킬 포인트를 설정하여

10단계가 끝인 스킬은 11단계 이상으로 넘어가게끔 해야합니다.

110레벨이 되면 OP+1 추가

120레벨이 되면 OP+1 추가

130레벨이 되면 OP+1 추가

이런식으로 캐릭터가 110레벨부터 10레벨단위로 OP+1을 줍니다.

그렇다면 130렙대 캐릭터는 자신의 스킬중에서

한가지스킬을 최대 13단계 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공격스킬을 올리든 방어스킬을 올리든 자유이며

OP를 여러 스킬에 분산할수잇는것 또한 자유입니다.

예를 들어 130레밸대 캐릭은 총 OP가 3포인트 있는데

방어스킬에 2를 올려 12단계를 만들고

공격스킬에 1을 올려 11단게를 만들수 있습니다.

효과

이렇게 스킬포인트를 이용하여

캐릭스킬이 레벨에 따라 단계가 더 높아질수 있다면

캐릭터 레벨간의 벨런싱이 충분히 해소 되리라 봅니다.

또한 고레벨 유저들이나 중레벨 유저들에게

레벨업에 대한 메리트가 생겨

게임 활성화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게임 캐시템같은 패치보다는

유저의 입장에서 무엇이 절실한지

바라보는 운영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