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의 가장 큰 단점이랄까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교회터는스님 홈피가 있고, 겜서비스회사에서 제재를 하다보니

왠만한 분쟁은 그쪽에서 다 일어났지요

현재 있는 웹사이트 라고는 허브 정도뿐인데.. 이것도 홈피운영자가

로또맞고 외국으로 날랐는지 홈피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네요..

자게글도 딱히 누군가 신고해서 1:1 문의 넣거나 하지 않는 이상

운영자들이 지우고 그러지도 않아요

추억의 게임이지요 프테가..

저도 아처로 첫 시작해서 기약도 없고 쉘텀도 없던 시절에

평타3방에 윈드애로우1단 한방씩 넣으면서 바곤잡던 기억이 나네요

섭지존아처가 다리미활 들고 있는거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뭐 지금도 게임의 재미보다는 일종의 향수땜에 겜하고는 있는데요

전 그냥 게임내에서 사람들하고 교류없이 캐릭 이것저것 키웁니다

사람을하고 교류하면 좋기야 한데, 왠지 귀찮아져서..

무튼 그런 이유로 저도 게시판글을 자주 쓰긴 하는데

요즘 게시판 수준이 영 아니네요 ㅎㅎ

여느 게임 게시판이 다 그렇겠지만, 요즘 들어 좀 심해진듯 합니다

프테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막장은 있고, 사회생활을 해도 갑질하는 인간들

천지죠.. 그러려니 신경 안쓰고 삽니다 엮여봤자 내 손해라고 판단되거든요

내 생각이 이러니 남들보고 이렇게 해라 권유를 할 순 있어도 강요할 순 없지만,

권유 아닌 강요 하는 사례들이 넘 많이 보이네요

별수 없습니다.. 자기랑 관계된 것 아니면 무시하고 사는수밖에..

점점 개인주의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고, 저도 개인주의지만

개인주의가 뭐 나쁩니까? 이기주의가 나쁜거지..

남한테 피해 안입히는 선에서 자기가 뭘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네요

욕설과 비방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 있으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