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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말리던거 걷느라고 우왕좌왕 하는거 혼자보기 정말 아깝네.
난 농사꾼이 아니라서 쓸데없이 도와준다고 가봐야 욕만 묵은게
가끔씩 할무이들 새벽에 갯벌가서 조개랑, 개불이랑 꼬막 캐오면 시장까지
바구니채 경운기안에 실어가주긴 한다.
이건 내 자의로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운반비,연료비는 받은적이 없다.
농사꾼이 분명히 아닌데 경운기를 운전한다.
시골 오솔길에서 길막은 경운기가 딱 최고이걸랑
1차로 최저속도 20킬로미만 제한도 경운기는 제외사항임
꼬우면 뒤에서 박던지 이런 끝내주는 극강의 마인드
이 동네에서는 내가 제일 막내다 ㄲ ㅑ
여기 평균연령이 72세쯤 되는듯
물론 "총각 오늘도 조개캔거 시장에 싣고가줘" 이러면 안간다.
내가 가고 싶을때만 가지.
비오면 무조건 안감.
비포장길에 경운기 바퀴 빠지면 진짜 대책 안 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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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기어 나온거냐 남자 새끼야 한입으로 두말하는 새끼 나가 뒈져라 자기가 내밷은 말을 3일도 못지키는 놈 이었어 이런놈인데 왕이란 닉네임을 꼭끌어안은체 자칭 왕이라 떠들며 다니지 미친놈
니가 싫어해서 왕 닉네임 고쳤다.
이제는 괜찮은 거냐?
빌런킹 2023.07.05 19:56
니가 싫어해서 왕 닉네임 고쳤다.
이제는 괜찮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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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에맙소사 2023.07.05 20:00
이런 양아치를 보았나 킹은 왕 아니냐 ㅋㅋ죽어도 못버린다는 거지 킹(KING) 왕을 뜻하는 글자를
이런~ 왕이 안되면 킹도 당연 안되는거지 장난기는 쫌 빼자~ 왕을 지칭하는 글자는 버려 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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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킹 2023.07.05 20:03
아니 그럼 어떡 허냐? 내가 총대장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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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대왕 2023.07.05 20:05
야 씨발 허지마, 니 꼴리는대로 자꾸 바꾸면
내가 뭐가 되냐 나도 여기 대장인데.
과거 너무 심해서 핵 안쓰고
게시판 문닫었던 일 기억 안나냐?
그 장본인이 나였다 악당왕.
난 그때 70%도 안 했었다.
80% 부터는 49금 임을 명심허거라.
다시 말해 너헌테 승산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렇데도 부모님과 가족은
욕되게 허지 않으니 염려는 말거라.
어이구, 좋은일 허시네...
난 오늘 볼 일도 없고 해서 바닥을 송충이 처럼
기어 다니다가 캐이블 영화 한편 봤음.
원래 액션,코미디물은 기피허는데 그냥
별 생각 없이 틀었다가,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
영화 "시동" 난 마동석 님을 마요미라고 사람들이
부르길레, 뭐냐 인상 드럽게 생겼구만 했는데
보고 깜짝 놀랐네요 낄낄...
요즘 웃을 일도 없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네요 껄껄 ㅎ
귀신 나오는 호러물 추천받음.
아주 무서운 놈으로다가...
심야괴담회도 이제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