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충전은 그리 어려운게 아닌걸로 압니다. 배우려고 해봤는데 근데 전화로 듣기만 해서는 어렵더군요. 문상충전이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수고비를 이윤의 100%를 줘야합니까? 또 님은 뭔가를 남에게 부탁한 적이 한번도 없으신가요? 만약 누군가에게 부탁했다면 쉬운걸 부탁해도 그 댓가로 많은걸 줬나요? 문상충전하는거보다 마트 심부름 하는게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힘들죠? 전 그 정도 심부름도 공짜로 해주는데 님은 심부름 값으로 몇 만원 주고 그러시나요? 갑부신가봐요?

문상충전은 같은 클랜원이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지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런걸로 수고비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있다면 누구인가요? 장난이 아니고 진짜라면 엄청 쪼잔한 놈이라고 욕먹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져간다고 말도 안하고 몰래 꿀꺽한건 뭐 거의 도둑질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글게요....분실물을 주으면 5~20%만 주은 사람에게 주는 법이 있는걸 모르나보네요. 그게 수고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