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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6:04
쐿빠지게 렙업 해봐야 뭣이 중헌디
댓글 12조회 수 975
몇년 전 바다 신맵으로 나올때 120렙 몸값이 현100만원 했었다
그때 사서 지금까지 팟사냥, 일퀘하면서 열심히 키워냈다 130렙으로 그런데...........
현재 130렙 몸값 100마넌 한다 이게 말이되? 그때의 물가의 가치를 따졌을때 지금하고 현100마넌이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더 올라야하는데 (캐릭 렙도 10렙이나 더 높고) 어떻게 130렙이 100만넌 할 수가 있냐? (급매물이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 5년~10년 후 140렙~150렙도 몸값 100마넌 될 거라는 거 아냐?
좆빠지게 시간 투자하고 캐쉬빨어서 키워내어 봐야 소용없는거 같다 물론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라지만
이젠 베이업도 의미가 없는 것 같네 ㅎㅎㅎ
베이업 한 사람들은 싸게 했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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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가 비싼 이유가 서로 사고팔고 해서 비싼게 아니라
그냥 대를 이어 잘 수집하고 보관했던 그 이유지.
케릭을 비싸게 팔기위해 사?
이 굴개는 한번 샀던 케릭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되판적 없어.
맘에 안 들면 트랜창고 용도로라도 쓰자.
120렙 달고 쉘텀창고로 이용된다는게 믿겨져?
굴개는 그렇게 한다.
전주인들이 이 광경을 목격한다면 눈에서 피눈물이 나올수 있는 상황 -
문맥상 고려청자 이야기가 왜 나옴??
국어 문제 틀린 지문 보는거 같노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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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도 묵혀두면 비싸진단 이야기가 하고 싶어??
좀 모지라는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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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 내가 말이 심했던거 같다
사과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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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락지는 씹어줘야 제맛
제발 사과하지말아줘
공평하게 남녀가리지 말고 동등하게 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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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도 그냥 즐긴다 생각하시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즐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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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안하면 몇년후에 100만원ㅇ또 들자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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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즐거움을 찾는 관점이 다르기에 답은 아닌데 10년간 10랩 도 상당히 느리지만
나의 경험상 랩업 하는재미 함깨하는재미 10년간 100만원 으로 잘 사용한것 아닌가?
나의경우 10년간 접었다가 550 투자해서 132사서 지금 142 4년간 142 케릭값이 똥값이라 해도 이미 나는 550의 가치는 층분히 즐겼다고 만족하는사람이라 ^^ -
1렙부터 13x까지 끼운 내 케릭, 내 정성과 돈,시간,노력,추억이 남아있는거라 팔지도 못하고 게임 떠나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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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치가 떨어져도 재미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개씹노잼 3시간동안 머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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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재미라는것을 다를수 밖에 어떤게임이든 즐거움을 찾는 도구 일뿐 즐거움을 찾는것은
각자의 역량 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대단하시다
그냥 돈없으면 겜 접으세요
돈 아까워도 접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