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의 점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와 몹의 거리가 중요합니다.

(캡쳐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

예를들어 누릉지 좌,우측하단에 원같은 방을 생각해 보세요.

거기 반대쪽 점이 보이고 마주보면 점이 보였다 말았다 빨간 점이 됐다말았다 그러잖아요.

점이 아니고 플레이어와 몬스터의 거리가 중요해요.

6명중에 마주보는 2명이 탈하고 그 2명만 팟해서 잡아보세요.

경치는 들어와요.

또 몹을 치면칠수록 앞쪽으로 계속 밀리는것도 아시죠?

26879 패국님의 글을 보시면 둥지보다 누릉지가 버프때 덜눕는다고 하시는데 왜일까요?

둥지서는 1아처로는 거의 불가능인데 누릉지선 1아처면 충분해요.

새필드 몹이 더 약할리가 없죠?

몹의 거리가 더 멀어서 그런거에요.

몹의 간격이 둥지만큼 좁으면 그렇게 될 일이 없을거에요.

둥지서 사람이 많아 좀 천천히 나올때 3아처였는데도 골벨때 레이스가 갑자기 3마리 동시에 나와서 3명이 몰살할때도 있었죠.

2아처였는데도 동시에 나와 3명 누은적도 있었고요.

둘 다 사정거리가 닿는데 몹이 나와서 그런거죠.

간격이 좁으면 그렇게 되는거에요.

진정 고쳐야 하는건 간격이 아닙니다.

바로 미니맵의 축척률이예요.

누릉지 미니맵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오아시스같은 저랩필드 미니맵 생각해보세요.

지구본이랑 대동여지도는 축척률이 다릅니다. 

1:100이 누릉지 축척률이라면 1:200정도로 축척률로 바꿔야 답이 되는거 아닐까요?

아직 누릉지 몹들 파편튀기는 애들 사정거리를 잘 몰라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그 사정거리가 둥지 레이스처럼 골벨모이는데까지 닿게 만들어버린다면 곡소리 엄청 날거같네요.

거기서도 버프 받으로 중앙에 올때 몹 없다가 버프를 쏠때 몹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죠?

크리 없을때 몹 공격 사정거리 닫는데 동시에 3마리의 몹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ㅎ

이젠 늦었으니 뭐...둥지처럼 많이 당겨 골벨때 몰상당하게 하지말고 그냥 점만 보이게 영자가 간격을 조금만 앞으로 당기게 바랄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