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모코바섭 문제 때문에 글도 자꾸 밀려 내려가서 일일이 찾아야 하는 귀찮음도 있었고

또 끼씨의 말도 안되는 주장 따위에 시간을 투자하기도 아까웠고해서

일부러 끼님과의 대화를 회피했는데 그 문제가 어떻게 진행됐나 궁금해서 봤더니

어처구니 없게도 끼씨는 진짜로 내가 잘못되서 본인에게 사과하기를 원하는거 같아 또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https://pt.masangsoft.com/index.php?mid=PT_BOARD4&page=4&document_srl=3742457      5826번 글

https://pt.masangsoft.com/index.php?mid=PT_BOARD4&page=3&document_srl=3744202      5835번 글

https://pt.masangsoft.com/index.php?mid=PT_BOARD4&page=3&document_srl=3745956      5843번 글

애초에 난 까궁님이 작성한 5826번 글의 답변으로

"100만원에 올려도 파는사람 마음이죠
정해진 가격이 없으니 구매자가 바가지를 써도 할말없는거고
글고 베이거래 자체가 프테에서 인정 하지 않는 거래라
더더욱 지적할 껀덕지가 안됩니다"    이렇게 댓글을 적었었죠

그걸 본 끼씨는 내 생각이 본인과 달랐는지 5835번 글에다가

"그리고 또... 

피해자에게 넌지시 바보취급하듯 댓글 달아버리는 고깃덩어리들...

그건좀 아니지않나???

100만원에 올려도 파는사람 마음이라고? 낮술#수씨???

잠재적 사기범죄자들이나 그런말 내뱉을 수 있는 법이외다~" 라면서

니를 마치 잠재적 사기범죄자 라고 표현하셨죠?

사실 애초에 끼씨의 글에 첫 댓글을 달았었던 이유가

끼씨 자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잠재적 사기 범죄자로 몰아가려 하는 모습이

꼭 세계역사속에서 흔하디 흔하게 봐왔고 배워왔던 종교적, 정치적등등의 가치관이 달라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는 그들의 모습과 일치하는것만 같아서 답답함에

구시대적발상이 어쩌구 하면서 댓글을 적었던 거였고 그뿐이였는데

다른생각을 가졌을 뿐인 사람에게는 잠재적 범죄자라고 표현하는 분이

살인장면을 만드는 사람에겐 잠재적범죄성이 없다는듯이 어불성설이니 4차원이니 하시며

본인이 진짜 어불성설이고 진짜 4차원으로 행동하고있으면서 어째서인지 인정을 못하기에

애초에 끼씨와 대화를 시작하게 만든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한 비방에 대한 논점이

옆길로 빠져서 물건 가격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는 그 사람이 어떤 물건을 얼마에 파는지 크게 관심 없습니다.

이미 말했지만 물건 가격을 정하는건 판매자의 자유고 판매자에게 주어진 권한인거니까요

구경꾼들이 그거에 대해서 비싸다고 불평을 할수는 있지만 욕을 하거나

당신처럼 실명공개에 비록 안심번호를 공개한거지만 그사람의 일상을

방해할수 있는 행동을 한 끼 님이 오히려 더 양심없어보이고 더 범죄자에 가까워 보이기에

그 부분까지 논쟁을 하게 된거구요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끼 당신은 어쩜 유치하게 예상한대로 저를

드릴 판매자  이애X라는 사람이라고 몰아가기 시작하던데

그렇게 유치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그 분의 이름과 어울리는 행동은 끼 씨가 다 하고 다니거든요

당신이 마지막으로 달았던 댓글도 뭐 팩트요? 팩트를 파악할구요?

똥을 된장으로 쓰는 사람이 저더러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라구요??

그 팩트 3가지

1. 5.5배 덤핑가격. 어떤 매물이든 5배 이상의 덤핑값은 전례가 없었음.

    전례가 없으면 그렇게 팔면 안되는것인가요?

    그럼 물건의 가격을 모두 비스무레 정해서 팔아야 하는 거면 프테도 그렇고

    아이템베이도 그렇고 왜 물건 가격을 자유롭게 정해서 판매 하도록 설정 해놨을까요??

    가격을 정하는건 판매자의 권한이고 그 물건이 비싸든지 싸든지

    구매를 결정하는건 구매자의 몫인거고 전례가 없었다고 하는데

    고급정수가 전에 3달 간격으로 정수 이벤트를 두번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고급정수가 1만5천원이였죠 근데 바로 앞전 정수이벤트 하기 일주일 전만해도

    고급정수 한알에 10만원까지 거래 됐었습니다.

    그건 분명히 소모품이고 길어야 1년에 한번씩은 해주는 이벤트인데도 당신이 말하는

    5.5배가 더 넘는 가격이였죠

    근데 거기에 대고는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수가 드릴보더 좀 더 희소성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판매자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희소성이 정수와 드릴이 별반 차이 없습니다.

    드릴이 비록 하루에 24번 한알씩 랜덤상점에서 파는거지만

    대부분 랩 높고 발빠른 늘 사가는 사람이 거의 독점하고 일반 유저로써는

    하루에 한알 구입해보기도 벅찰겁니다

    일반유저가 드릴을 구하려면 그 독점하는사람을 통해서 사서 배불려줘야 하는 상황이라

    희소성을 논하자면 드릴도 별반 차이 없을꺼 같네요.

    드릴독점에 대한 불평 불만은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니 찾아보시면 여러개 있을겁니다.

2. 가해자가 피해자의 소액3만원 피해에 재미와 스릴을 느낀나머지 또 악용하고 상습적으로 물품을 올린다는 것.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기때문에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도 아닙니다.

    정당한 권리고 합법적으로 돈벌이가 되니 상습적으로 물품을 올리는거죠

    가해자와 피해자를 운운하면서 범죄자 취급을 할꺼면 게시판에서 이러지 마시고 신고를 하시면 되죠

    끼 님도 법적으론 문제 없다는걸 아시기 때문에 신고 못하고 게시판에서 이러는 거잖아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드릴판매자님보다 오히려 케쉬선물식 계속 올리는 사람이

    더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또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끼 님이 오토 죽인다고 소환서 풀고 다니는 행위도

    게임진행방해로 더 나쁜짓입니다.

    물론 그들이 우리가 생각하기엔 딱 봐도 오토는 맞겠지만

    운영자 말대로 증거가 없는거고 오토에 대한 처벌 역시 운영자의 몫이니

    오토 사용을 막으려면 신고를 해야지 소환서 풀고다니는건 게임진행방해입니다.

    다른사람 물건 가격가지고 꾸짖기 전에 본인 스스로부터 조심하셔야겠네요.

3. 피해자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 신규,복귀유저를 타켓으로 한 쓰레기짓임.

   피해자가 종종 발생하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점이 없으니

   구매자가 늘어간다고 수정해야 합니다.

   누구를 타겟으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잘한건 아니니 쓰래기짓 이라는거에는

   토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물건가격을 자유롭게 올려도 되는곳이고 나는 물건을 몇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팔아도 되는 입장이라면 물건을 꼭 싸게 내놔야 할 필요가 없죠

   우리 동네 주유소만 봐도 가까운곳은 비싸고 한 5분정도 가면

   300원정도 차이 나는 주유소가 있는데 가깝고 비싼 주유소 사장 말을 들어보면

   나는 여유롭게 장사하는게 좋고 비싸게 팔아도 살 사람은 사고

   값싼 주유소에는 차가 끊이질 않고 계속 줄서서 손님을 받는데도

   돈은 아마 싸게 파는 그 주유소보다 더 벌거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만약 그것에 대해 실제로 공개적으로 욕하고 망신주는 사람이 생기면

   신고를 하겠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던적도 있다고 했구요

   그사람이 동일인물은 아닐지 의심은 되지만 넘어가고

   당신이 가격에 대해 비방할 입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당신 말이 더 이애X씨 같은 이유이고 당신말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물건가격 같은건 전 관심 없고 끼님 당신과 이애자 님이 해결할 놀이거리니

두분이서 재미있게 노시구요

이후의 드릴가격에 관련한 글에는 더이상 할말도 없고 귀찮고

그또한 끼씨 당신의 자유라 생각하니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당신이 나를 거론했던 잠재적사기범죄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면 좋겠네요

살인장면을 상상해서 제작하는 사람들과  그 장면을 계속 보면서 시청률 올리는 사람들에게

잠재적범죄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진심입니까?

물건가격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진 제가 살인장면 만드는 사람보다

범죄성이 더 심각한건가요?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그렇다고 하면 더 할말 없고 웃기기만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