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뭐가 아쉬워서 그런 병신같은 일을 꾸미겄습니까?
다 절경님헌테 앙심품고 누명 씌우려는 버러지들 짓이지.

아마 그냥 준다고 허셔도 그분은 가오상해서 안 받으실걸요?

지금은 모르지만, 과거 절경님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힘쓰시던 인정이 많던 그런 분으로 기억허고 있습니다.

일단 사이버 수사대에 스샷첨부 신고부터 허시고,

아이템 베이나 매니아에 물품 올리면 별도로 또 신고허십시오.

나름대로 짱구 굴렸다고 방구석에서 비웃겄지만, 체포되면

그냥 그 버러지 새끼는 빼도 박도 못허고 좃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좀 거래창으로 보여주지 좀 마시고요.

이런 한심헌 상황이 대체 몇 번째입니까?

설령 랭커가 본캐로 보여달라고 사정해도

지인 아닌 이상 절대 보여주지 마시고 무시허십시오.

뭐라고 욕허면 창고옆 가로등 캐릭터헌테 귓속말 주세요.

아주 똥구녕을 도려버리겠습니다.

죄송,약간 흥분했네요.부디 조속히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하필 또 퓨리에서 이런 사고가, 아침부터 참 속상허네요.

제 지인들은 위의 방식으로 100% 되찾았습니다.

끝으로 거러지들아, 노가다 뛸 체력 안되면 밖에

나가서 파지나 공병 주워 고물상에 팔거라. 

어르신들 나와바리는 침범허지 말고...

몇년 전에 바다에서 오토돌리던 새끼? ㅋㅋㅋㅋ

아무래도 지금 절경님은 예전에 

제가 알던 분이 아닌 듯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