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오브 네이처 10단 버프(공격력 증가 +110)가 어떤 계산식으로 적용되나 실험해 봤습니다.

결론은 포스 오브 네이처 공격력 증가 버프는 스킬 공가중에 적용 되지 않고
포스 아이템처럼 캐릭터 최종 데미지에 +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배틀 보우를 착용한 뒤
상태창 공격력 46-79 상태에서 썬더 루프 10단(공가중 305%) 사용시 
46-79 에 대해 305% 공가중 되어 최종 데미지가 계산 됩니다.

그리고

배틀 보우 착용 후, 포스 네이처 10단(공격력 증가+110)을 사용하면
상태창 공격력 46-79에 110씩 추가 되어 156-189 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썬더 루프 10단 사용시 
156-189 에 대해 305% 공가중이 되어야 하지만
46-79 에 대해 305% 공가중 되고 최종 데미지에 +110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무기 변경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는 스킬 공가중시 제대로 적용됩니다.
새지태리우스를 착용한 뒤
상태창 공격력 117-180 상태에서 썬더 루프 10단(공가중 305%) 사용시 
117-180 에 대해 305% 공가중 되어 최종 데미지가 계산 됩니다.

이러한 공식 때문에 아래 스크린샷 처럼 몬스터 사냥시
상태창 공격력은 새지태리우스 착용보다
배틀보우+네이처 10단 사용한 공격력이 더 높지만 실제 데미지는 현저히 낮았습니다.



또한 (나이트-갓스 블레스/파이터-블러디 버서커) 공격력 증가 역시 포스 오브 네이처와 동일하게
캐릭터 최종 데미지에 +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