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캐슬(Bless Castle)은 템스크론 종족의 남단 대나무 숲 아래의 작은 섬에 세워진 성으로써,
블레스 왕가의 시조인 앨리어트 브레스와 그의 충실한 부하인 아르젠 드반에 의해
축조된 템스크론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칠옹성이다.
발할라의 탑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내 성곽을 통과해야 하며, 주변의 옹성에 방어진을 형성할 수성 클랜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 옹성의 안쪽에는 크리스탈 타워, 용병, 수성 클랜원들이 미리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성의 최후에는 왕궁의 입구가 위치해 있으며 왕궁 앞에는 발할라의 탑이 위치해 있으며,
왕궁의 문으로는 현재 입장이 불가능 하다.
※ 왕궁 앞은 활동이 용이하도록 넓게 구성이 되어 있어 클랜의 정모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 왕궁 주변에는 창고지기와 잡화상인이 상주해 있기 때문에 마을을 가지 않아도 캐릭터의 정비가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
블레스 캐슬의 내성에 위치하고 있는 옹성은 내성으로 입장하려는 공성 클랜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구조물로 공성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원거리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위상을 한 층 더 강화 시켜주게 된다.
※ 옹성은 좌우 대칭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의 동쪽끝과 서쪽 끝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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